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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노을 맛집 부산 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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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은?

낙동강의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된 해수욕장으로 길이 850m, 폭 65~330m의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수온이 21.6°로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물이 빠지는 시간에는 겟벌이 형성되어 많은 가족들이 다대포 해수욕장에 모여서 조개를 캐며 시간을 보내기도해요!

 

깊은 물을 무서워하는 저희 가족들도 다대포 해수욕장의 낮은 수심에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역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지하철 역과 가까워서 부산에 사는 분들이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며

산책, 소풍을 즐기기에 좋으며 세족장, 샤워장, 주차장 등 편의 시설 과 생태탕방로, 잔디광장, 해수천,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답니다!

 

그리고 부산의 7장7대(七場七臺) 중 7장의 하나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일몰 시간에는 노을 사진을 찍기위한 사람들이 많아요

 

출사오시는 분들도 많고 웨딩촬영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다대포해수욕장을 모르는거 같아서 많이 아쉬워요
사실 저만 알고싶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3월 4일 부산시 다대포 일몰 (일출 06:51/ 일몰 18:22)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부산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음악과 조명에 맞춰 분수쇼가 이루어지는 음악분수쇼입니다!
2010년 3월 27일 개장하여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밤에 사람들이 둘러 앉아서 분수쇼를 즐기곤해요 :)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고하는데
부산에왔으면 한 번쯤은 보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은 엄마가 부산에 내려왔을때 함께 가봤는데 여름밤 시원하게 물을 보고 있으니
시간가는 줄 몰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대포에와서 노을만 보고 가시는것이 안타가워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다대포해양스포츠센터

  • 운영기간 : 매년 6월 ~ 9월 ▷매주 월요일 휴무
  • 운영단체 : (사)한국카이트보딩협회 
  • 운영종목 : 카이트윙, SUP폴로, 카이트보딩, SUP(패들보드), 서핑, 땅콩보트
  • 카이트윙&SUP폴로 체험교실

카이트보딩

바다 한 가운데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대형 연들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카이트보딩(kite boarding)

또는 카이트 서핑(Kite surfing)이라고 부른다고해요~! 이름 너무 궁금했는데 저도 이제야 알았어요!

 

바람과 연을 이용하여 물위를 달리며 묘기를 부리고, 공중 점핑까지 고난도 기술을 펼치는

신종 익스트림 해양레저스포츠로 다대포는 카이트보딩을 하기에 국내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동호인과 선수들이 다대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카이트윙

카이트윙은 Kite(연)를 축소시켜 Wing(날개)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날개가 돛대 역할을 함으로써

더 높이, 더 멀리, 더 오래 날 수 있게 해준다고합니다~! 요것도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다대포의 드넓은 해안에서 빠른 스피드와 각종 트릭을 즐길 수 있으며

전신의 균형감각 및 근력까지 동시에 향상시키는 스포츠이다.

 

이외에도 

SUP 패들보드

-SUP(STAND UP PADDLE)는 하드보드 또는 공기 주입식 보드에 패들을 이용하여 즐기는 레저스포츠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수 있다.
 

Surfing 서핑

서핑보드를 타고서 파도를 오르내리며 높이와 속도,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
평형감각과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되는 스포츠!
자연 그대로의 파도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고, 매력있는 레저 스포츠이다.
그래서인지 바람이 많이 부는날 사람이 많고 봄 가을에 많이들 다대포로 오시더라구요 :)
 
http://busanddp.co.kr/

다대포해양레포츠센터

카이트보딩,SUP패들보드,서핑,땅콩보트,제트스키

busanddp.co.kr

 
 
부산에 오신분들 대부분은 광안리 해운대 서면을 많이 가는거 같아요
하지만 한 번쯤은 다대포에 오셔서 노을지는 것도 구경하고 분수쇼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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