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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비울때 혹은 여행시 확인해야할 사항! 장기간 여행시 확인해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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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 비운새에 수도요금 680만원.. 물 1108t이 샜다는 기사를 봤어요!!

뭐야 뭐야 무슨 일이야!! 하면서 기사를 클릭했어요!

 

기사 본문 중..

1층 세대에서 장기간 부재중 세탁기 호수가 탈락되어 

온수가 1,108톤이 검침되어서 

수도요금이 650만원이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가운 사건이 아닐 수 없어요..!

이 사건은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벽에 붙은 공지문이라고 해요...

12개월 분납으로 납부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12개월 분납이라고 해도

약 55만원 정도를.. 1년간 납부해야 하는 거예요..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한 적은 있는데

이렇게 기사로 마주하니 더 와닿는 거 같아요..

 

 

저는 캠핑이랑 여행을 나름 자주 다니다 보니 

수도를 잠그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집에는 고양이도 키우고 있어서 

혹시나 수도를 건드리면 어쩌나.. 해서 걱정하기 때문이에요!

 

오늘 이 기사를 보니까 

다시 한번 가스 잠그기, 수도 밸브 잠그기, 콘센트 분리해 두기 등등

신경 써서 외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혹시 다른 분들은 외출하기 전에 꼭 이것만큼은 하고 나간다!라고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저는 가스 잠그기 수도밸브 잠그기 콘센트 분리라고 했잖아요

근데 큰 가전 예를 들어 에어컨 세탁기 이런 것들은 

전력이 큰 아이들이라 콘센트를 뽑아두는 경우가 많아요!

 

에어컨은 여름에만 콘센트를 빼놓고 있지만

세탁기의 경우는 항상 꽂아두고 계신경우가 대부분일 거예요!

 

하지만 세탁기는 다용도실이라는 곳에 있고 

이곳은 어두운 곳이며 습기가 있는 곳이라서 저는 여행 갈 때

세탁기 콘센트를 꼭 빼고 다니고 있어요!

 

세탁기 콘센트가 습기와 만나서 불나면 어쩌지? 하는

쫄보 마인드 때문이에요..!

 

그리고.. 요런 거 해서 집이 안전해진다면 안 할 이유도 없잖아요?!

 

하지만 지금은 겨울.. 수도를 잠그게 되면 온돌(온수) 모드로 난방을하는

저희 집에는 집에 있을 고영희들이 추워서 겨울에는 수도를 잠글 수 없으니

세탁기 수도꼭지를 꼭 잠그고 다녀야겠어요...

 

 

#수도요금 #온수요금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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